'딸기 우유' 컬러로 애플 덕후들 취향 제대로 저격한 아이폰13 핑크 실사 (사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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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애플이 지난달에 선보인 '아이폰13'의 국내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대부분 모델이 일시 품절됐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그중에서도 '애플 덕후'들의 마음을 훔친 컬러가 있어 소개한다.

아직 아이폰13 시리즈 중 어떤 컬러를 살지 고민되는가. 당신의 선택을 도와줄 이 기사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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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폰13에 대한 예약판매가 시작되자 최근 베트남 매체 'kenh14'에 올라온 아이폰 핑크 실사를 조명하고 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그중 아이폰13 미니와 아이폰13 핑크 컬러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실물 사진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파스텔톤의 청순한 베이비 핑크 색상이 심장을 떨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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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 컬러는 모두가 좋아할 '딸기 우유' 색상이다.

햇빛을 받으면 조금 더 색감이 쨍하게 발색돼 두 가지 색감을 즐길 수 있다.

들고만 있어도 러블리함이 풍기는 덕분에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라 전해진다.

아래 아이폰13 핑크 실물 사진을 모아봤으니 함께 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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