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2021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 참여

사진 제공 = 닥터자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닥터자르트가 에스티로더컴퍼니즈 패밀리 브랜드로서 '2021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해 유방암 없는 세상에 가까워지기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의 가장 큰 사회공헌 활동이자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알려진 유방암 캠페인은 1992년 고(故) 에블린 H. 로더 여사가 핑크리본을 공동으로 만들며 시작한 유방암 근절 캠페인으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기관을 통해 유방암 연구, 교육 및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유방암 근절을 위한 노력을 펼쳐 왔다.

한국에서는 에스티로더컴퍼니즈 코리아가 지난 2001년부터 한국 여성암 1위인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예방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유방암 근절을 위한 행동실천을 독려하는 등 여성들을 유방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사진 제공 = 닥터자르트

2021년 캠페인은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에스티로더컴퍼니즈의 최초 아시아 뷰티 브랜드인 닥터자르트는 지난해를 첫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에스티로더컴퍼니즈 패밀리 브랜드로서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한다.

특히 닥터자르트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MZ세대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려 핑크리본 포토매틱 캠페인, 시카페어 크림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등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예방 의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카페어 크림은 마스크 착용과 일상의 자극에 급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리페어하는 닥터자르트의 베스트셀러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유방암 캠페인의 상징 핑크리본이 새겨진 특별한 패키지에 용량을 기존 50ml에서 75ml로 늘려 동일한 가격에 선보인다.

10월 한 달간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와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 등에서 한정으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 치료 지원, 유방암 조기발견 중요성 등 질병교육활동에 사용된다.

한편 닥터자르트의 '2021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으며, 쉽게 따라 하는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 등 유방암에 대한 상세 정보는 '유방암 자가검진 정보 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