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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4개월 만에 귀여운 볼살 붙은 '29살' 샤이니 태민 근황 (영상)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태민이 한층 늠름해진 자태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대한민국 병무청'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태민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병무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태민 일병이 알려주는 현역병 모집제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단정한 제복을 입고 등장한 태민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태민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 소속 일병 이태민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YouTube '대한민국 병무청'


그러면서 그는 "저도 제 특기를 살려 군 복무를 하기 위해 병무청 누리집에서 군악병에 직접 지원했다"라며 개인 특기도 살리고 병역 의무도 이행할 수 있는 모집병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군기에 바짝 든 바태민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힘찬 목소리로 영상을 촬영했다.


특히 그는 입대 전보다 볼살이 조금 붙어 한층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인사이트YouTube '대한민국 병무청'


최근 병무청 공식 SNS에는 태민의 30문 30답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태민은 요즘 군 생활의 활력소가 뭐냐고 묻자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이라고 답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5월 3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YouTube '대한민국 병무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