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카, 가을철 야외 활동 위한 마스크 2종 출시

사진 제공 = 에티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티카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야외 활동을 계획한 소비자들을 위해 편안한 호흡을 돕는 '에티카 에어라이트 스탠다드 보건용 마스크 (KF94)'와 '에티카 에어라이트 스퀘어 마스크'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에티카 에어라이트 스탠다드 보건용 마스크 (KF94)'는 인체공학적 3D 입체 구조로 설계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반접이식 포장으로 마스크를 한 번에 펼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또한,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안감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과 압력만을 가하는 공정 방식을 거쳐 화학 물질을 최소화한 써멀본드 소재로 제작해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독일 더마 피부자극 테스트 및 안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번 신제품은 머리카락 1/20 크기의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고효율 여과 집진 필터를 사용해 마스크의 기능을 최적화했다.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가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 비율을 실험한 결과 100%의 차단율을 기록하며, 식약처 기준인 94%를 월등히 넘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에어라이트 스탠다드 보건용 마스크(KF94)는 두 가지 색상으로 흰색과 검정색, 라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한 '에티카 에어라이트 스퀘어 마스크'는 트렌디한 컬러와 모던한 스퀘어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네온그린, 샤인라임, 피치코랄, 빈티지블루 4종으로 선보였으며, 향후에는 에티카 베스트컬러인 퍼플, 핑크, 베이지, 민트 색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사이즈는 라지, 미디엄 라지, 미디엄, 스몰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어라이트 스퀘어 마스크는 3중 프리미엄 라이트 원단 구조를 적용해 가볍고 쾌적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보풀이 적은 써멀본드 소재를 안감에 사용해 피부 마찰을 줄였다. 더불어 중앙 라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돔 형태 디자인과 콧등 모양에 맞게 조절 가능한 노즈와이어로 비말이 샐 틈 없이 꼼꼼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안정감을 높였고, 소프트 이어밴드로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 국가 공인시험 기관에서 에어라이트 스탠다드 KF94 마스크는 산·알칼리 테스트, 형광물질 테스트, 자외선 차단 테스트 등 총 9가지를, 에어라이트 스퀘어 마스크는 KC 안전요건 테스트를 비롯해 7가지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캠핑이나 가벼운 나들이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안심하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와 안전과 함께 다양한 패션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컬러 마스크를 잇달아 선보이게 됐다"며 "에티카만의 디자인과 통통 튀는 컬러를 통해 매일 반복되는 마스크 착용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티카 마스크는 에티카 공식 스토어 및 LU42 오프라인 매장(강남, 청담, 홍대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