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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마루' 녹인 달콤쌉쌀한 맛으로 오전에 '품절'돼버린다는 스타벅스 가을 신상

오후에 가면 '품절'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벅스의 신상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tcha_lovee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후에 가면 '품절'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벅스의 신상이 있다.


바로 '녹차 덕후'들의 심장을 거세게 뛰게 만든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가 그 주인공이다.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는 지난 7일 출시된 가을 시즌 음료 3총사 중 하나이다.


다음 달 11일까지 판매되는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는 글레이즈드 폼의 치즈 풍미와 달콤 쌉싸름한 녹차의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tcha_loveee'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마치 아이스크림 '호두마루 녹차맛'인 녹차마루를 떠오르게 한다는 소비자 후기가 줄을 잇는다.


후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녹차 티라미수 느낌의 꾸덕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위에 솔솔 뿌려진 번트 캐러멜 파우더는 살짝 태운듯한 달고나 향이 풍긴다.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 385kcal로 다이어터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는 묘하게 달달하기 때문에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즐기지 않는 이들 역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SNS 후기에 따르면 오후에 스타벅스에 방문했을 경우 이 제품이 '솔드아웃'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맛보고 싶은 '녹덕'들은 발 빠르게 움직여야겠다. 


인사이트Instagram 'joo2017_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