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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찍으러 간 박서준, 영국 근황 공개

영화 촬영차 영국을 방문한 배우 박서준이 거울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영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국에 도착 후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영국 건물이 내려다 보이는 한 숙소에서 전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미소 짓고 있는 박서준의 얼굴에선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그는 사진과 함께 "Morning"이라고 짧게 덧붙여 영국과 한국의 시차를 실감케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박서준은 최근 마블 스튜디오 영화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출국 당시 박서준의 소속사는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가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일 것이란 소문이 떠돌고 있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했던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2022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최근 조던 필 감독이 공동각본과 제작을 맡은 '캔디맨'을 연출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마블의 첫 흑인여성 감독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