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안나게 이직 준비 하는 4가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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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회사를 그만두고 옮기고 싶은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더 좋은 조건과 업무 환경을 찾아 회사를 떠나는 것은 직장인에게 피할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하지만 회사를 이직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직장 상사가 눈치를 채면 잘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곤란한 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 상사가 전혀 모르게 이직 인터뷰를 하는 방법이 온라인 미디어 더뮤즈에 최근 소개됐다. 현명하게 회사를 옮기기 위한 4가지 면접 노하우를 살펴본다. 

1. 면접 시간을 아주 일찍 잡거나 아주 늦게 잡는다. 또는 점심 시간을 활용한다.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자 한다면, 아주 빨리 잡거나 늦게 잡는 게 좋다. 대다수의 면접관들은 조금 이른 시간, 또는 늦은 오후에 면접을 진행하는 것을 생각보다 싫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면접관과 통화를 할 때 이렇게 말해보면 된다. "가능하다면 점심 시간이나 늦은 저녁에 가능할까요? 저는 그 시간이 좋은데 혹시 안되면 제가 맞추겠습니다."

많은 면접관들은 그런 적극적인 자세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열정이 플러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2. 휴가나 개인적인 시간을 활용해라.

휴가를 내는 게 바람직하다. 당연한 소리 같지만, 이직을 위한 인터뷰는 '개인적인 사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휴가를 요청할 때 사전에 미리 직장 상사에게 허락을 받는 게 좋다.

이렇게 말하는 게 좋다. "다음주 월요일에 아내를 대신해서 몇가지 처리할 개인적인 일들이 있는데 하루 휴가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하고 구체적으로 말이다. 그냥 '일이 있어서요'라고 말하면 괜한 오해를 사게 된다.

만약 중요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거나 상사가 너무 깐깐하지 않다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휴가를 쉽게 얻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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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욕이 너무 앞서 면접을 너무 많이 잡지 말아야 한다.

회사에서 가끔 일찍 퇴근한다고 누가 눈치를 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업무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루한 과정이다. 때문에 직장을 구할 때 양보다는 질에 집중해야 한다. 

당신이 정말 꼭 이직하고 싶은 곳 1~2개를 선정해야 성공적인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이직을 하려고 하면 막상 대부분의 회사가 지금 당신이 다니는 직장 보다 좋게 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난다.

때로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도 맞다. '양 보다는 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4. 회사를 그만두기까지 절대로 '티'를 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구직 인터뷰를 몰래 갈 때 의외로 헛점을 보이곤 한다. 대표적으로 회사에는 병원 진료 때문에 잠시 외출한다고 말하고는 옷은 '정장'으로 말쑥하게 차려입고 출근하는 경우다.

누가 봐도 병원에 가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데 직장 동료나 상사는 모른 척 하고 외출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중에 곤란한 일을 당할 수 있다. 때문에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힌트를 줘서는 안된다.

또 다른 실수는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회사 동료에게 이직을 사실을 털어놓는 것이다. 아무리 친해도 동료에게 이직 인터뷰를 본다는 말은 해서는 안된다.

마지막 날 회사 문 밖으로 나가는 순간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퇴사를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현명하게 이직하지 않으면 그 동안 자신이 쌓아온 많은 것들을 잃게 된다.
 이미 퇴사를 결심을 했다면 위에서 언급한 4가지 조언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이직 인터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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