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정기 세일 성황리 종료... 5일간 매출 50억 달성

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티르티르가 지난 5일간 진행한 정기 세일에서 50억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한 티르티르 정기 세일은 오픈 첫날 동시간대 접속자 수가 4만 명에 달하며 한동안 서버가 마비될 정도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세일은 총 4천만 원 상당의 샤넬 핸드백, 카드지갑 등이 경품으로 마련돼 더 큰 관심을 얻었으며, 50%의 반값 세일을 통해 인기 제품들이 순식간에 품절되며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크나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함께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벤트로 진행한 샤넬 경품 당첨자는 티르티르 공식 온라인몰 게시판을 통해 오는 10월 1일 발표되며, 경품 당첨 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으로 제공된다.

티르티르는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뷰티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