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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 환절기 피부 관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습'이 필수

에스트라는 얼굴과 바디는 물론, 관리에 소홀하면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헤어와 발뒤꿈치 등 국소부위까지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는 보습 아이템을 제안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트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로 인해 얼굴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피부가 건조하다고 아우성이다. 


얼굴과 바디는 물론, 관리에 소홀하면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헤어와 발뒤꿈치 등 국소부위까지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는 보습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에센스'는 30종의 수분영양소 복합체인 'BMF'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고보습 에센스이다.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우윳빛 제형의 에센스 포뮬러가 끈적임과 유분기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속 당김과 속 건조 개선에 효과적이다.


에스트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로션'은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한 만능 보습템이다.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에멀전 제형에 크림의 강력한 보습력을 담아 일명 '반전 로션'으로 불린다.


한편, '아토베리어365' 라인은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 피부 지질의 성분뿐 아니라 구성 형태까지 유사하게 구사한 에스트라만의 독자적인 기술 '더마온'을 토대로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막을 형성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이다.


건조한 환절기에는 팔꿈치와 발꿈치, 무릎 등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국소 부위도 꼼꼼하게 케어해야 더 큰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일리윤의 '울트라 리페어 멀티밤'은 국소 부위용 크림으로, 천연 보습 인자 성분 중 하나인 우레아 성분이 각질을 연하게 해줘 피부 각화증을 완화해 주며, 고함량 판테놀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와 함께 윤기를 잃은 모발 역시 보습 관리가 시급하다. 최근 미쟝센이 선보인 '살롱 플러스 클리닉 10 프로페셔널 노워시 트리트먼트 밤'은 사막에서도 살아남은 핑크 효모에서 유래한 아타카마 핑크 오일을 함유, 극단적 열 자극 등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준다. 오일과 밤 제형의 장점만을 담은 '오일 블렌딩 밤' 형태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면서 모발에는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급격히 낮아진 기온과 건조해진 공기로 건조해진 날씨로 인한 피부 건조는 트러블 유발과 노화 등 2차적인 피부 고민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사시사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위별로 적절한 보습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