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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3' 오는 14일 최초 공개…공식 초대장 발송

드디어 애플이 하반기 최대 기대작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애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삼성이 'Z플립3'와 'Z폴드3'로 폴더블폰 시대를 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애플이 하반기 최대 기대작을 선보인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애플은 글로벌 미디어에 스페셜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다.


애플은 초대장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일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태평양 연안 표준시)로 한국 기준 15일 오후 2시로 예상된다.


인사이트Instagram 'appledsign'


실제 애플이 보낸 초대장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전하는 소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애플 파크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이벤트 '생중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생중계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다.


그간 애플은 신형 공개 행사를 진행한 주 금요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 역시 오는 17일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24일부터 정식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신작 발표 일정 외에 아직 확정된 정보는 크게 없지만 이미 각종 IT 전문 매체들이 예상 스펙을 발표해온 만큼 과연 다음주 정식 행사에서 '아이폰13'이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에어팟3' 출시 관련 소식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