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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더 커진 '애플 워치 7', 패피들 취향 저격한 '에르메스 에디션' 나온다

이번 달 공개될 것으로 예상 되는 '애플워치 7' 시리즈 화면이 전작보다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인사이트appleinsider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이번 달 공개될 것으로 예상 되는 '애플워치 7' 시리즈 화면이 전작보다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와 동시에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그리고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의 콜라보 제품도 나올 것으로 예상 돼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더욱 모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워치는 사용자가 한 번에 볼 수 있는 정보의 양이라는 핵심 영역에서 한계를 뛰어 넘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애플워치7 화면은 현재 버전인 40·44㎜보다 커진 41·45㎜가 될 전망이다. 이는 케이스를 수직으로 쟀을 때 기준으로 대각선으로 측정한 새 화면은 각각 1.78인치, 1.9인치다.


인사이트patentlyapple


인사이트Jon Prosser


화면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해상도 역시 전작보다 훨씬 좋아진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부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까지 협업도 진행 중이다.


에르메스 모드에서는 시간마다 숫자가 바뀐다. 반면 나이키 페이스에서는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숫자가 움직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carousell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pple


아직 이와 관련된 내용에 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애플 하반기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13 외에도 애플워치 7, 3세대 에어팟, 아이패드 미니, 뉴 아이패드,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등 다양한 신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당초 9월 7일로 예상됐으나 공식 초대장 발송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14일 가설에 힘이 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