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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옥섭 감독과 8년째 열애 중인 '사랑꾼' 구교환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벌써 8년째 달달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평창국제영화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최근 영화 '모가디슈'에 이어 넷플릭스 'D.P.'까지 다작하고 있는 배우 구교환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연애사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과 8년째 열애 중이다. 영화계 동료인 두 사람은 이미 잘 알려진 유명 커플이기도 하다.


지난해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구교환과 이옥섭이 교제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동료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빠져 연인으로 거듭났다. 감독과 배우로 연을 맺은 이옥섭과 구교환은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왔다.


인사이트평창국제영화제


그 과정에서 이들은 유튜브 채널 '2x9HD 구교환X이옥섭'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창작 활동을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2는 이옥섭, 9는 구교환을 뜻한다.


오래 전부터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오늘영화', '연애다큐', '걸스온탑', '메기' 등 다양한 작품도 함께 작업 해온 '소울 메이트'와 같은 관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구교환이 '모가디슈' 관련 인터뷰에서 이옥섭을 언급하며 "'모가디슈' 출연과 관련해 어떤 응원을 듣진 못했다"라면서도 "하지만 항상 서로 응원하고 있는 마음"이라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조용히 사귀고 있는 커플에 누리꾼은 "두 사람 묘하게 분위기가 닮은 것 같다",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구교환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살, 이옥섭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