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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하코야, 일본가정식 간편식 3종 출시

LF푸드의 일식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가 일본가정식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F푸드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LF푸드의 일식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가 일본가정식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하코야의 대표 메뉴인 '가츠동'과 '돈카츠&커리', '고로케&커리' 3종으로, 모두 남녀노소 좋아하지만 재료 준비가 번거롭고 완성도 있는 맛을 내기 어려운 외식메뉴다. 하코야는 소비자가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특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일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먼저, '하코야 가츠동(500g)'은 국내산 돼지고기 통 등심으로 만든 돈카츠와 달콤하고 짭쪼롬한 특제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돈카츠는 국내산 돼지 통등심에 촉촉한 생 빵가루를 입혀 바삭함과 고소함이 뛰어나고, 입맛 당기는 감칠맛의 특제 소스에는 아삭한 양파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출시한 '하코야 돈카츠&커리(566g)'와 '하코야 고로케&커리(606g)'는 한접시에 푸짐하게 정통 일본 커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커리는 코쿠마로카레와 골든카레, 토로케루카레 등 일본을 대표하는 커리 3종을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망고와 사과로 풍미를 끌어올려 일본 정통 카레를 완성했다. 여기에 사이드로 커리와 잘 어울리는 돈카츠, 고로케를 더했다. 돈카츠는 국내산 돼지고기 통 등심을 사용해 부드럽고 꽉 찬 육즙을 느낄 수 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로케는 얼리지 않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성한 식감을 제공한다.


든든한 식사부터 홈술 안주까지 책임질 하코야의 일본가정식 3종은 마켓컬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한 끼 식사도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미식가들을 위해 만들었다"며, "많은 고객들이 집에서도 전문점의 완성도 높은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일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