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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사쿠라, 방탄소년단 전담 경호팀의 특급 경호 받으며 어제(27일) 입국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

인사이트뉴스1


[뉴스1] 박혜성 기자,이정후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23)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쿠라는 이날 배꼽이 드러나는 반팔 티셔츠에 검은모자를 눌러썼다. 


사진기자의 스트로브가 터질 때 마다 모자 아래로 그녀의 검은 눈동자가 반짝였다. 


인사이트뉴스1


사쿠라의 눈동자가 반짝일 때 마다 팬들은 환호성을 올렸다.


사쿠라가 입국한 이유는 본격적으로 한국활동을 하기 위해서이며, 현재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와의 전속 체결이 유력한 상황.


이밖에도 같은 아이즈원 출신인 김채원을 비롯해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앞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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