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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안 가고 집에서 직접 머리카락 잘라 팬들 당황하게 한 스타

올해 전역을 앞둔 육성재가 군입대를 전 셀프 헤어컷을 했던 일이 회자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국방부 - ROK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보통 머리를 다듬기 위해 미용실에 가지만 미용실에 가지 않고 머리를 잘랐던 스타가 있다. 비투비 육성재는 군입대 하기 전 집에서 셀프로 앞머리를 잘라 웃음을 안겼다.


육성재는 지난해 5월 11일 입대해 현재 군악대대에서 병장으로 복무 중에 있다.


최근에는 국방부 유튜브 채널 'We Go Together_MV 한미 군악대 콜라보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를 자랑한 육성재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ook_can_do_it'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 팬들은 육성재가 군입대 전 올려준 여러 사진들을 찾아보며 그를 그리워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이목을 끈 사진은 단연 그의 입대 전 '셀프컷' 사진이었다.


당시 육성재는 "머리 밀기 하루 전. 혼자 앞머리 잘라봤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앞머리를 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 사진에서 마지막 공개된 사진으로 갈수록 짧아지는 육성재의 앞머리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이 사진은 육성재의 전역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팬들이 더욱 관심을 갖는 모양새다. 팬들은 "저 사진 생각난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11월 14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k_can_do_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