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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크러쉬 열애 인정..."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 갖고 만남 시작"

가수 크러쉬가 레드벨벳 조이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인사이트피네이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23일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와 조이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동일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가 지난해 음악 작업을 계기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피네이션


두 사람은 첫 보도 이후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가요계 공식 커플로 탄생했다.


크러쉬,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크러쉬의 음색과 부드럽고 청아한 조이의 목소리가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현재 크러쉬는 2020년 11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조이는 지난 16일 미니앨범 '퀸덤'을 발표하며 레드벨벳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조이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출연을 확정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인기 인플루언서로 변신을 예고했다.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