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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하얗다"...팬이었던 레드벨벳 조이와 첫 만남서 엄청 떨었던 크러쉬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의 핑크빛 열애가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노래 녹음 현장이 재조명됐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의 핑크빛 열애가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5월 크러쉬는 싱글 '자나깨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조이를 처음 만났다.


당시 크러쉬와 조이는 서로의 팬이라며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크러쉬는 녹음실에서 자신이 만든 노래에 함께 하게 된 조이에게 곡 배경 설명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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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도중 크러쉬는 말을 더듬으며 잘 이어가지 못했고 조이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크러쉬는 "머릿속이 하얗다. 굉장히 떨리네요"라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고 조이 또한 "저도 굉장히 떨리네요"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무사히 녹음을 마친 뒤에도 조이는 "저 진짜 팬이에요. (녹음하는데) 떨렸어요"라고 인사했다.


크러쉬는 조이에게 최근 나온 앨범을 선물했고 조이는 "저 진짜 좋아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크러쉬와 조이는 노래를 같이 부른 후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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