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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캐주얼한 소통 공간 위한 모듈형 소파 '코티' 출시

퍼시스가 유연하고 효율적인 소통 공간 조성에 특화된 모듈형 라운지 소파 '코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퍼시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퍼시스가 유연하고 효율적인 소통 공간 조성에 특화된 모듈형 라운지 소파 '코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주얼하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와 업무 효율을 중시하는 MZ세대가 기업의 주요 구성원이 됨에 따라 라운지나 카페 같은 공용 공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퍼시스는 유연한 공간 변화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 환경을 조성하는 코티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코티 시리즈는 등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2인용 등받이형 소파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의 테이블로 구성된다. 소파는 모듈형 구성으로 라운지와 카페, 회의실 등 휴식과 업무가 이뤄지는 공용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사용자에 따른 공간 재구성이 필요한 공유 오피스에도 적합하다. 공간 용도와 규모, 인테리어에 맞춰 다양한 배치로 사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퍼시스


소파는 소재, 색상, 프레임 등에서 다양한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재는 짜임이 다른 두 종류의 패브릭과 가죽 중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내추럴 계열부터 캐주얼한 포인트 컬러까지 10가지로 공간 분위기와 인테리어 톤에 어울리게 연출 가능하다. 용도와 레이아웃에 맞게 팔걸이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소파 하부 구조도 깔끔한 프레임형과 공간 편의를 높이는 하단 수납형 2가지가 있다. 테이블은 4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공간 규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업무 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기능하는 라운지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모듈형 소파 코티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코티를 통해 기업들이 구성원의 개성과 니즈를 반영한 사무환경을 구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