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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꿈에라도 놀러와줘"···故 샤이니 종현 그리워하며 인스타 찾아가 댓글 남긴 윤하

샤이니 종현이 하늘의 별이 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윤하가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샤이니 종현이 떠나간 뒤에도 가수 윤하가 그의 자리를 그리워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하늘의 별이 된 지 4년가량이 지난 故 종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많은 댓글이 달리는 중이다.


그를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이 보고 싶다며 영면을 바라는 와중에 절친했던 연예계 동료도 종현을 잊지 않고 여전히 추억했다.


최근 윤하는 종현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피드에 찾아와 "보고 싶다, 꿈에라도 한 번 놀러와 줘"라고 댓글을 달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onghyun.948'


약 일주일 전에 달린 해당 댓글은 윤하가 생전 절친했던 종현을 향한 애정과 그리움이 얼마나 두터운지 조금이나마 보여주는 듯했다.


올해 초에도 윤하는 "보고프다"라며 종현을 그리워하는 댓글을 단 바 있다.


이처럼 윤하는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그를 잊지 않고 여전히 그리움을 내비쳐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인사이트C9엔터테인먼트


지난 2017년 12월 종현은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보컬, 고운 마음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종현의 죽음은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그러나 종현이 만든 감성적인 음악과 그를 기억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그리움 속에 종현의 발자취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C9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