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된 신곡 '퀸덤' 무대서 '원조 썸머퀸' 증명한 레드벨벳 (영상)

YouTube '문명특급 - MMTG'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서 레드벨벳은 컴백 특집으로 출연해 MC 재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해당 영상에서 레드벨벳은 재재와 함께 노래 퀴즈에 임하는 등 오랜만에 완전체로 출연한 예능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다양한 비하인드를 푼 레드벨벳은 곧 나올 신곡의 킬링파트를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YouTube '문명특급 - MMTG'

조이는 "주문을 외우는 부분이 있다"며 "라띠라뚜빠빠디라"라고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를 소개했다.

이어 레드벨벳은 신곡 '퀸덤'(Queendom) 무대를 '문명특급'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킬링 파트로 소개한 후렴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레드벨벳이 또다시 '썸머퀸' 입지를 다질 것임을 예고했다.

YouTube '문명특급 - MMTG'

또한 상큼한 멜로디에 걸맞은 시원시원한 안무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찰떡 조화를 이뤘다.

주문을 외우는 "라띠라뚜빠빠디라"라는 가사와 문을 두드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재치가 돋보였다.

오랜만에 컴백을 앞두고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퀸덤'은 오는 16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YouTube '문명특급 - MM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