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탁구 신동' 신유빈과 의외의 인맥 자랑한 '탑 걸그룹' 멤버 정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한 걸그룹 멤버와의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소녀시대 수영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유빈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과 신유빈은 마스크를 낀 채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수영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신유빈과의 만남을 기념했다.


이와 함께 수영은 "수년 전 스타킹 인연 지금은 자랑스러운 국대선수"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이에 신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 했다. 신유빈은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언니"라고 답장을 보냈다.


그러자 수영은 "악앗악악락락 영광입니다. 선수님♥"라며 신유빈 스토리를 다시 '리그램' 해 미소를 자아냈다.


일각에서 의외의 인맥이라는 말이 가득한 이들의 인연은 과거 SBS '스타킹'으로 시작됐다.


지난 2011년 10월 1일 신유빈은 현정화 선수, 수영 등과 함께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신유빈은 현정화 선수를 상대로 탁구 대결을 벌여 득점하는 등 탁구 영재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수영은 손뼉을 치며 감탄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