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43kg'인데도 허리 17인치 도전하겠다며 다이어트 선언한 이세영

Instagram 'seyoung_1408'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피트니스 대화까지 나갔던 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5일 이세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다이어트 한다"고 선언했다.

늘씬한 비율을 갖고도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그의 모습은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가 돋보였다.

이어 이세영은 바지가 헐렁할 정도의 마른 몸을 공개하며 "17인치 도전"이라고 밝혔다.

Instagram 'seyoung_1408'

최근 이세영은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3cm에 현재 공복 4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이세영은 수개월의 노력 끝에 처음으로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2등을 차지했다.

평소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한 운동 근황을 공개한 바 있기 때문에 팬들은 이세영의 다이어트 선언에 놀라면서도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세영은 코로나가 조금은 잠잠해진 뒤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Instagram 'seyoung_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