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과즙미 넘치는 미모로 '이니스프리' 새 모델 발탁된 장원영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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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27일 이니스프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함께할 이니스프리의 New 뮤즈는 누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하얀 반팔 셔츠와 연청바지를 입고 웨이브진 흑발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몸을 들썩이던 여성이 고개를 조금씩 돌려 옆모습을 공개하자 많은 누리꾼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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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주인공은 '국민 센터'로 이름을 알린 가수 장원영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해당 영상 말미에는 "WANT YOU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얼굴이 공개돼 새 뮤즈가 '장원영'이라는 것을 확신케 한다.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팬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최근 이니스프리는 무려 11년간 함께해온 소녀시대 윤아와 계약을 종료했다. 그간 윤아는 자연주의를 내세운 이니스프리를 대표하는 얼굴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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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에 이어 새 모델로 발탁된 장원영 역시 과즙미 넘치는 순수한 매력과 청량한 분위기가 이니스프리 이미지와 찰떡 같이 어울린다는 평이 대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니스프리와 장원영의 만남이라니", "뒷모습부터 설렜다", "청량함 그 자체다", "모델 진짜 잘 뽑았다", "제주도 그 자체인 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니스프리가 영상과 함께 공개한 화보 사진에는 싱그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앞으로 장원영은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친환경 라이프에 동참,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영리더'로서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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