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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지씨커피, 올 여름 시즌 메뉴 3초에 한 잔 팔렸다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의 여름 신메뉴가 3초마다 한 잔씩 팔리며 무더위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가엠지씨커피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의 여름 신메뉴가 3초마다 한 잔씩 팔리며 무더위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메가커피가 이번 여름 출시한 신메뉴는 오션 스무디, 피치 젤리 스무디, 스위 서머 라떼, 수박 주스, 골드 망고 스무디, 코코넛 커피 스무디,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이다. 메가커피는 블루 스피루리나, 제철 과일, 열대 과일, 당 충전, 디카페인 등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메뉴를 출시하며, 고객들 사이에서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메가커피의 시즌 메뉴는 3초에 한 잔씩, 약 127만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누적 판매량은 한국에서 미국 LA까지 약 2번 왕복 할 수 있는 연료(편도 181,700L)에 해당하며, 일렬로 쌓았을 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829.84m) 약 270개의 높이이다.


업계 불황 속에도 연간 약 1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가커피는 '메가 사이즈'에 우수한 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좋은 원재료를 통한 맛있는 메뉴는 물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며, 현재 MZ세대 SNS에서 단골 인증샷 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다른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 달리 프리미엄 퀄리티의 원재료를 아끼지 않아 항상 최상의 맛과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졌다.


특히 메가커피는 '아는 맛의 위대함' 시리즈를 통해 믿고 먹는 아는 맛 조합의 신메뉴를 출시하며, 많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추억의 국민 과자인 죠리퐁을 활용한 퐁 크러쉬부터 스크류베리 애플티, 오션 스무디까지 이미 맛있는 것을 알고 있어 먹을 수의 밖에 없는 고객의 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또한 흑당, 그린티, 딸기쿠키, 민트초코 등 다양한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임으로써 호불호가 뚜렷한 MZ세대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커피 메뉴는 커피부터 다양한 종류의 스무디, 프라페, 에이드, 티까지 남녀노소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전국 매장 어디서나 같은 맛으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지금까지 가맹점 1대 1 교육 시스템을 고수하는 중이며, 가맹점이 고품질의 메뉴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물 제공 등 카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 속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메가커피의 여름 신메뉴 과일 음료가 무더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가커피는 대한민국 대표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카페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것이며 좋은 원재료를 통해 최상의 맛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