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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엔, 일본 온·오프라인 뷰티시장 진출

투에이엔이 LINE 일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 뷰티 편집숍 LACORE와 뷰티 전용 플랫폼 NOIN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투에이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투에이엔이 LINE 일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 뷰티 편집숍 LACORE와 뷰티 전용 플랫폼 NOIN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투에이엔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무드있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뷰티브랜드로 누구나 스스로 전문가 수준의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MZ세대 일본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스킨가든 3개점에 동시 입점, 4월부터 현재까지 돈키호테몰 150여개 지점에 입점했으며 앞으로 약 50여개 지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마츠자카야 백화점, 아인즈앤툴페를 포함하여 기타 버라이어티샵 또한 입점 협의 중에 있다.


온라인 시장에서는 일본 4대 이커머스 플랫폼(야후 쇼핑,라쿠텐,아마존,큐텐)에 입점해 일본 뷰티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에이엔 관계자는 "까다로운 일본 뷰티 시장에서 투에이엔이 브랜드 특유의 고유한 감성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일본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으로 차별화된 유통채널 전략과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투에이엔은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 약 20개국에 수출을 확대해 매스티지 뷰티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K-뷰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