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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무더위 속 딜리버리 5배 증가...프로모션 통해 고객 지원 확대

투썸플레이스는 전용 패키지 개발과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딜리버리 경험을 확대해온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배달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 낮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폭염에 배달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전용 패키지 개발과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딜리버리 경험을 확대해온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배달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배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늘었다. 특히 옥수수바 팝콘 빙수, 베리바 망고 빙수 등 빙수 제품과 여름 시즌 음료 등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투썸플레이스는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를 통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요기요에서는 '오늘의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31일까지 1만7,000원 구매 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요기요 앱에 접속 후 '요기요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 페이지에서 결제하면 자동 할인된 금액으로 투썸플레이스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브랜드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31일까지 배달의민족에서 판매되는 투썸플레이스 메뉴를 1만9,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투썸플레이스를 선택한 후 3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한 뒤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무더위로 외출이 어려워진 요즘, 배달 서비스를 활용해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투썸의 메뉴를 원하는 장소에서 그대로 즐기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투썸의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고객들의 지친 일상에 소소한 활기를 불어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