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텐트에서 말 걸 정도로 너무 귀여운 '미니언X라인프렌즈' 캠핑템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요즘 많은 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힐링'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인기를 반영하듯 "캠핑은 장비 빨이다"라는 말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여기 고퀄리티에 귀여운 비주얼까지 갖춰 장비 빨 세우고 싶은 캠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신상 컬렉션이 있다.

노란색 몸통에 몇 가닥 없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지만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미니언이 라인프렌즈의 최강 귀요미 브라운과 샐리를 만났다.

지난 22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는 '미니언즈 X 브라운앤프렌즈 컬렉션'을 소개했다.

사진=인사이트

컬렉션 중에서도 특히 캠핑 용품은 많은 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미니언과 브라운, 샐리 캐릭터가 와글와글 박힌 폴딩 체어는 양 사이드와 등받이가 있어 안정감이 느껴진다. 고된 텐트 치기 후 여기에 앉아 '불멍'을 때리면 피로가 사르르 녹는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캠핑 시작 전부터 짐이 한가득 생기는 사람들을 위한 폴딩 카트도 있다. 아무리 많은 짐도 편하게 실어 나를 수 있어 양손을 자유롭게 해줄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을 땐 작게 접어 보관할 수도 있어 '활용도 갑'이라 할 수 있겠다.

미니 하드 캐리어 역시 미니언즈를 배경으로 브라운과 샐리가 탑을 쌓고 있는 비주얼이 시선을 독차지한다. 갈아입을 가벼운 옷과 속옷 등을 챙기기 딱 알맞다.

사진=인사이트

쿨러백 또한 아이스팩과 함께라면 오랜 시간 식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어 캠핑족들의 '로망템'으로 부상한 가운데 미니언즈 X 브라운앤프렌즈 컬렉션 쿨러백에는 미니언과 브라운이 콕콕 박혀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이 모든 구성을 가지고 캠핑을 떠난다면 한눈에 띄는 귀여운 비주얼 덕분에 캠핑지에서 꿈꾸는 달콤한 로맨스를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주는 미니언즈, 라인프렌즈와 함께 캠핑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한편 미니언즈 X 브라운앤프렌즈 컬렉션에는 브라운, 미니언즈로 모두 변신 가능한 리버서블 쿠션 외에도 에어팟 케이스, 스마트톡 등 MZ세대 필수템인 디지털 액세서리와 골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골프 아이템을 비롯, 에코백 등의 패션템까지 구성되어 있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