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희녹, 공간을 쾌적하게 바꿔주는 '스페이스 스프레이' 출시

희녹은 제주 편백수와 곡물 발효 에탄올로 만든 99.9% 효과의 살균제 '스페이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희녹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희녹은 제주 편백수와 곡물 발효 에탄올로 만든 99.9% 효과의 살균제 '스페이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자라난 편백나무를 주 성분으로, 곡물 효모로 생성된 식용 에탄올, 식물에서 추출한 PEG -free 계면활성제 등 100% 자연 유래 원료로 비건 인증을 받은 제주 플랜트에서 제조하고, 청결과 위생이 염려되는 요즘 소독이 필요한 실내 공간이나 물건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100% 제주 편백수를 담아 항균, 탈취에 초점을 맞추었던 희녹의 첫 번째 제품 더 스프레이와 마찬가지로, 새로 출시된 스페이스 스프레이는 청정 제주의 편백나무를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제주 자원 식물 연구소와 함께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가지치기한 편백나무의 가지와 잎들을 모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식용 가능한 곡물 효모 에탄올과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등 100% 자연유래 원료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제주 플랜트에서 엄격한 공정을 통해 제조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희녹


희녹의 더 스프레이가 피부가 닿는 패브릭과 소중한 곳에 자극없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제품이라면, 곡물 효모 에탄올이 57% 함유된 스페이스 스프레이는 공간을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다. 


화장실, 주방 등 습하고 볕이 들기 힘든 곳에서 만나기 쉬운 대장균, 폐렴균, 칸디다균 등 10가지 생활균을 99.9% 살균해주고, 새집 증후군의 유발성분인 포름알데히드도 99.9% 제거 하며 음식냄새는 물론 화장실 공기 등을 강력하게 탈취, 살균해준다.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자극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하였으며(피부 무 자극 테스트 완료), 어린이 물품 전용으로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해도 좋다.


희녹의 스페이스 스프레이는 온라인 몰과 희녹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