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하이, MZ세대 '초등학생'의 수학 학습이란 '바로 이런 것'

사진 제공 = 엘리하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한민국 교육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 깜짝 출연했다고 밝혔다. 

'공부왕 찐천재'는 연예인 홍진경과 초등학생 딸 김라엘 양의 리얼한 '공부 도전기'로 공감과 웃음을 유발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이다. 

딸 라엘이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홍진경에게 손주은 회장은 "스마트환경이 좋아진 만큼 학습 방법도 과거와 굉장히 달라졌다"며 문제집을 스마트펜으로 찍으면 탭 화면에 강의가 바로 나오는 엘리하이의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시연했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놀랍다', '내가 초등학생 때 저런 게 있었다면 서울대 갔을 텐데'라는 댓글로 반응했다.

모바일 기기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MZ세대. 특히, 현 초등학생은 일명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는 만큼 Z세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공부 방식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엘리하이'는 요즘 초등학생이 원하고, 또 필요로 하는 학습 방식이 무엇인지 그대로 보여준다.

사진 제공 = 엘리하이

우선, 엘리하이는 스마트펜과 스마트교재, 태블릿PC가 연동된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온라인 교육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후로도 끊임없이 대대적인 콘텐츠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매번 초등 교육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 엘리하이 업그레이드가 지난 7월 8일 공개됐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게 바로 'AI 스마트매쓰'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과 틀린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학습하여 해당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과거에는 이를 위해 하나하나 오답노트를 작성한 뒤 복습했다면, 이제 'AI 스마트매쓰'의 AI 기술로 모든 과정을 클릭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채점부터 취약점 분석, 해결책 제시까지 개인화 맞춤 학습을 구현할 수 있는 셈이다.

엘리하이 'AI 스마트매쓰'에 탑재된 AI 엔진은 누적 37만 명이 푼 수학 문항을 분석해 개인별 오답 패턴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취약점을 추적한다. 또한 25만 개의 문항 중 학습자가 꼭 풀어봐야 하는 맞춤형 문제를 선별해 제공하며, 채점이나 해설도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해 직관적인 학습을 가능케 했다. 

유형별·영역별·난이도별 종합 분석을 통해 1:1 개인 학습 관리까지 가능하니 학습 효과 역시 극대화된다. 학부모가 자녀의 문제 풀이부터 채점과 해설까지 일일이 챙기지 않아도, 'AI 스마트매쓰'를 통해 아이 스스로 흥미롭게 공부하면서, 효과적인 실력 향상까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디자인된 귀여운 AI 로봇 캐릭터가 학습 전반을 이끌어가며 시각적으로도 재미를 준다.

엘리하이 관계자는 "'AI 스마트매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로 완벽한 개인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며 "초개인화 시대의 중심에 있는 초등학생의 공부법일 뿐만 아니라, 텍스트보다 비주얼을, 복잡한 단계보다 직관적인 반응을 선호하는 성향에도 딱 맞는 학습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과거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요즘 초등학생의 성향과 트렌드에 맞는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손주은 회장의 조언과 일맥상통한다.

'AI 스마트매쓰'를 포함한 초등인강 엘리하이의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학습 프로그램 및 콘텐츠는 무료체험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