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허니콤보 시키면 콜라 대신 주던 '허니스파클링'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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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비슬 기자 = 교촌치킨이 자체 개발 음료 '허니스파클링' 판매를 약 5년 만에 중단하고 새로운 음료 '교촌금귤스파클링'을 선보인다. 신제품 개발과 제조는 롯데칠성음료와 손을 맞잡았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올해 하반기 '교촌금귤스파클링'(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촌금귤스파클링은 교촌치킨이 약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개발 음료다. 시트러스 계열 맛과 향을 사용해 앞서 선보인 허니스파클링보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허니스파클링은 교촌에프앤비와 광동제약이 약 1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2017년 출시한 음료다. 출시 직후 달콤한 꿀맛이 느껴지는 탄산음료로 치킨 맛을 북돋아 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칼로리 부담을 낮춰 콜라와 사이다를 대체할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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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파클링은 지난 5년간 교촌치킨 전용 음료로 사랑받았지만, 올해 상반기 광동제약과 계약 종료로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 교촌치킨은 현재 재고 소진 후 후속 제품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제품 제조 업체로는 롯데칠성음료를 낙점했다. 음료 생산 방식은 주문자상표부착(OEM)이 유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교촌과 손잡고 허니스파클링을 대체할 캔 음료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도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음료를 개발했다"며 "새로운 음료 제품 개발로 식음료 사업 외연을 더욱 확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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