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친과 스킨십 사진 공개하며 즐거운 미국여행 인증한 한예슬

Instagram 'han_ye_seul_'

[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떠난 미국여행에서 커플샷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문으로 "나의 기쁨"이라는 뜻의 "마이 조이(My Joy)"라는 문장을 적은 후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 다정하게 서서 스킨십을 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한예슬의 허리에 손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Instagram 'han_ye_seul_'

앞서 한예슬은 지난 5월 열 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남자친구는 신변 등과 관련한 각종 '설'에 휩싸였지만 한예슬이 직접 나서 이를 반박했다.

그러다 한예슬은 지난달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물 게시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한예슬은 지난 15일 오전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와 악플러들을 고소한 건과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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