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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시, 아티스트 김건주 두 번째 콜라보 '그린 비치 타월' 공개

파머시가 여름을 맞아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린 데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그린 비치 타월'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파머시코리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파머시가 여름을 맞아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린 데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그린 비치 타월'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데이 프로젝트'는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등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파머시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아트 프로젝트다.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는 지난해 아트 콜라보레이션 포켓백 제작을 시작으로 21년 '그린 데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지난 3월, 첫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로 코로나 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해 일상 속 안전과 힐링을 테마로 일상의 필수템이된 린넨 마스크,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페이퍼 모빌, 그린클린의 시그니처향이 담겨 있는 머그 캔들을 선보였다.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는 썸머 피크닉을 테마로 언제 어디서나 싱그러운 여름의 자연을 감성 있게 담아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린 비치 타월'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한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철 야외 활동 시 피크닉 매트, 바캉스 비치타월로 사용하기 좋으며, 그린과 화이트로 양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실내 창가, 소파에 걸쳐 두는 등 트렌디한 홈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3월 선보인 첫 번째 프로젝트가 코로나19의 시기적 이슈를 고려해기획하였다면, 두 번째 프로젝트는 계절을 고려하여 여름의 싱그러운 자연을 담아 피로감 쌓인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기획하여 만들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두 번째 그린 데이 프로젝트 '그린 비치 타월'은 파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한정 수량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