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저소득 가정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책상 지원 사업 진행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트-하트재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하트-하트재단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의 학습격차 해소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저소득 가정 아동의 가정 내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책상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가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사한 결과, '생계유지'와 '자녀 돌봄 및 교육'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조사되었으며,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응답교사의 79%가 코로나19 이후 학생 간 학습격차가 커졌다고 응답해 학습격차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어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의 수업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여름방학이 도래함에 따라 가정 내 학습 환경조성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하트-하트재단은 저소득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의 가정 내 학습 환경 개선으로 30만원 상당의 학습용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원격수업을 위한 테블릿 등 화상교육 장비에 대한 지원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이 바른 자세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환경에 대한 지원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바닥이나 밥상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며, "하트-하트재단은 아동의 성장주기에 따른 올바른 학습 환경을 제공해줌으로써 학업성취도 향상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책상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2020년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되고자 하는 기업들과 단체들이 하트베어로 장식된 트리를 설치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문의는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책상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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