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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남산뷰 '60억' 짜리 이태원 단독주택 주인 됐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단독주택을 경매 낙찰 받았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60억원 상당 주택의 소유주가 됐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주택이 감정가 60억9000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와 입찰에 참여했고, 55억1100만원에 최종 낙찰받았다.


해당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고급 주거형 부동산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와 지상 2층, 방 5개의 규모의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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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그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온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한강뷰 월세 집을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간 '나래바'를 운영해오며 화려한 집 인테리어(실내장식)를 자랑하는 등 자신의 거주 공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온 그였기에 내 집 마련 소식은 더욱 화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외에 MBC '구해줘 홈즈',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