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자 '음중'서 디즈니 공주님 같은 미모 뽐낸 소시 태연

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음악 방송 무대에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태연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신곡 'Weekend'에 맞춰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테이블을 활용한 안무 등 톡톡 튀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따.

특히 태연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등장, 요정같은 미모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MBC '쇼 음악중심'

태연은 데뷔 15년 차에도 여전히 베이비 페이스에 발랄하고 앙증맞은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Weekend'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표현됐다.

경쾌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태연의 달콤한 보컬과 나긋한 싱잉랩은 곡의 매력을 더한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연 외에 2PM, MSG워너비(M.O.M), DAY6(Even of Day), SF9, 전소연, 매드몬스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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