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시 앞둔 아이폰 13,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서프라이즈 컬러'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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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이폰 13의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소비자들의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색상이 출시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면서 애플이 어떤 색다른 컬러의 아이폰 13을 내놓을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깜짝 색상을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pple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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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애플인인사이더는 아이폰 13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서양에서 '13'이 우리나라의 '4'와 같은 불행의 숫자라 이를 건너 뛰고 '아이폰 12S'라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와는 달리 '아이폰 13'이라는 이름 그대로 출시될 것이라는 것 그리고 전작과 같이 총 4가지로 구성될 것이라는 것이 공개됐다.

특히 아이폰 13이 전작 아이폰 12처럼 완전히 새로운 '깜짝 색상'이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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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추가됐던 아이폰 12 퍼플 / TechCrunch

앞서 지난해 10월, 아이폰 12는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후 올해 4월 30일, 퍼플 색상이 추가로 출시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은 "핑크가 나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초코 같은 브라운이 나왔으면 좋겠다", "투톤 컬러 소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