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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에 '3억' 때려넣었다가 "돈 삭제됐다"며 울부짖은 염따

래퍼 염따가 도지코인에 3억 가량을 투자하고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도지코인에 3억 가량의 돈을 투자했던 염따가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울상이 됐다.


지난 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첨부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도지코인의 실시간 상황과 염따를 놀리는 팬들의 반응이 가득했다.


특히 염따의 괴로운 심정은 스토리에 가득 담겨있었다. 앞서 3억 원가량 도지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힌 염따는 자신의 투자 상황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수익이 날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과 달리 염따의 상황은 -9% 였다. 그는 마이너스 중인 수익률을 인증하며 "돈 삭제다. 이게 뭐야. 아 내 돈"이라며 비명을 질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수익율은 떨어지고 있지만 도지코인에 대한 염따의 '찐 사랑'은 계속됐다. 심지어 염따는 도지코인 디자인의 네일아트까지 한 모습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톱 위에 올라간 '도지'라는 글자와 코인 일러스트, 피츠는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염따는 "이 좋은 걸 왜 여자들만 했는지 몰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염따는 "가자, 도지코인"이라며 오는 8일 오전 4시 8분, 신곡을 예고했다.


한편 도지코인은 올해 일론 머스크가 홍보하며 큰 상승세를 보였던 가상화폐 중 하나다. 최근 도지코인 시세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