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와 갤럭시노트5 속도를 비교해봤다" (영상)

via Cellphone S / YouTube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S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의 성능테스트 결과가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베트남 셀폰에스(Cellphone S)은 아이폰6S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의 성능을 비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성능테스트 결과 부팅시간을 비롯해 기본적으로 내장된 스톱워치, 카메라, 갤러리, 구글맵과 같은 앱에서는 로딩 속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용량이 큰 게임 앱을 여러 개 실행하자 반응부터 로딩 속도까지, 아이폰6S가 월등히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총 8개의 앱을 순서대로 총 2회씩 실행한 후 각각 시간을 측정해본 결과 아이폰6S 플러스는 46초, 갤럭시노트5는 1분 10초를 기록했다.

한편 28일 공개된 아이폰6S 플러스의 2차 출시국 명단에 한국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