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바, 어묵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무꽈자' 출시

사진 제공 = 인비바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급증하는 '홈술족'과 '혼술족'을 위한 간편식이나 스낵류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건강한 어묵 원료를 통해 색다른 맛을 선보이는 인비바의 '어무꽈자'가 신규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발표한 '주류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5.7%가 코로나19 이후 음주 장소를 변경했으며, 87.3%가 집에서 마신다고 밝혔다. 마시는 상황은 '혼자서'가 45.2%로 가장 많았다.

'혼술' 인구가 늘어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안주도 새롭고 간편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MZ세대의 건강한 원물스낵을 선보인 인비바가 축적된 기술을 통해 '어무꽈자'를 새롭게 출시하며 '새롭고 간편한' 스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어무꽈자를 선보이는 인비바는 자연 원물 그대로를 스낵화 시키는 '원물스낵'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원물스낵을 만들던 노하우를 통해 건강한 어묵을 보다 고소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과자화를 진행한 제품이 '어무꽈자'다.

새롭게 출시된 '어무꽈자'는 엄선한 어육을 통해 만들어진 어묵을 기반으로 이를 스낵화 시킨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공법을 이용해 어묵 본연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 냈으며, 여기에 풍부한 영양까지 제공한다.

어묵이 가지는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다채로운 맛을 곁들여 4종의 제품으로 만들어진 '어무꽈자'는 오리지널과 함께 와사비맛, 매운맛과 허니버터 맛의 4종이 다양한 고객들이 편하게 혼술이나 홈술 안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MZ세대의 새로운 간식과 간편 안주로 출시된 인비바의 제품들은 마켓컬리, 쿠팡로켓, 배달의민족(B마트), GS프레시몰과 프리미엄 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