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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과 '커플 바디프로필' 찍고 "46kg 너무 가볍다" 말 나오자 49kg라 해명(?)한 양정원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에 적힌 몸무게를 '46kg'를 '49kg'라고 수정하는 글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lienkang'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기사로 나온 자신의 몸무게를 직접 정정했다. 


지난 29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정원이 방송인 줄리엔강과 촬영한 커플 보디 프로필 관련한 기사를 직접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기사의 제목에는 양정원의 몸무게를 '46kg'라고 언급하며 "너무 가볍다"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odbella'


양정원은 해당 기사 속 '46kg'를 가리키며 "49kg입니다"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수정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붙이며 몸무게가 작게 표기된 것에 대한 심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근슐랭가이드'에서는 줄리엔강과 양정원이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odbella'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을 뽐내며 훈훈한 커플 화보를 연출했다.


특히 줄리엔강이 가볍게 양정원을 들어 올린 채 밀착된 포즈를 취한 사진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편 양정원은 현재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 필라테스 겸임교수직과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