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17℃ 서울
  • 18 18℃ 인천
  • 17 17℃ 춘천
  • 15 15℃ 강릉
  • 17 17℃ 수원
  • 17 17℃ 청주
  • 19 19℃ 대전
  • 18 18℃ 전주
  • 20 20℃ 광주
  • 21 21℃ 대구
  • 21 21℃ 부산
  • 21 21℃ 제주

오늘의집, 배송 서비스 강화

오늘의집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가구를 배송받고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늘의집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늘의집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가구를 배송받고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는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고객이 직접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편리하게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받는 '오늘의집 배송'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매한 가구 상품을 고객이 희망하는 지정일에 전문 설치 기사가 배송하고 설치해 준다. 주문 후 최대 14일 이내에 원하는 배송일을 선택하면 해당 스케줄에 맞춰 배송이 진행된다.


오후 2시까지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면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오늘 주문, 내일 도착'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오늘의집은 이천에 약 3만㎡ 규모의 가구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가구 배송 및 설치에 특화된 물류시스템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