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 출시

사진 제공 = 현대리바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현대리바트는 29일 식탁 겸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빙다이닝 가구 '렐루 식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렐루 리빙다이닝 식탁은 2인용과 4인용 원목 식탁, 1인용과 2인용 등받이쇼파, 2인용 일반형벤치 등 고객이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거실에서도 소파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의 높이를 기존 제품대비 10cm 가량 낮춰 편안한고 안락한 착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발수 코팅 원단을 적용해 물, 커피, 주스 같은 쉽게 흘릴 수 있는 액체류도 쉽게 스며들지 않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가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