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상의에 초커만 하고 '바비인형' 미모 뽐낸 '41살'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뉴스1] 김민지 기자 = 한예슬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한예슬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초커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드 립스틱을 바른 한예슬은 도발적 섹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남자친구 신변 등과 관련한 각종 '설'에 휩싸였지만 직접 강력 반박했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남자친구의 신변 관련 루머(소문)를 비롯해 버닝썬 여배우 관련 주장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는 비스티 보이스가 아니다, 호스트바의 호스트도 아니다, 호스트바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가 본 적도 없어서 설명할 수도 없다"라며 "적어도 내가 아는 내용 안에서는 남자친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버닝썬 여배우 의혹에 대해선 "딱 한 번 가본 것 때문에 나는 전국적으로 마약쟁이에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에, 사생활이 문란한 게(돼 버렸다)"고 해명했다.
이후 24일에도 본인이 LA 룸살롱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저는 과거에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이 없는데, 그런데도 이 사실을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루머 유포 및 악플과 관련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