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그라프트, 거미실크 단백질 접목한 두피 케어 라인 출시

사진 제공 = 메디코스바이오텍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두피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두 성장인자 조합을 함유 하는 닥터그라프트 스칼프 샴푸로 서울 혁신상품으로 받은 메디코스바이오텍은 신제품 아라네아 라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라네아 라인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서, 기존의 스칼프 라인과 같이 탈모 완화 등 두피 관리에 효과적이면서 거미실크 단백질을 함유하여 탈모 샴푸의 단점인 뻣뻣함을 개선하고 모발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거미실크 단백질은 INCI 및 대한화장품 협회 원료 사전에 원료 등록이 된 화장품 원료로서 ㈜메디코스바이오텍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에 세계 최초로 적용하였다. 

아라네아 샴푸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2가지 신원료가 모두 함유되어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제품에 함유된 MCB-Formula™(두피 건강 개선을 위한 7가지 성장인자 조합물)와 MCB-Silk (거미실크 단백질)를 모두 함유하여 두피, 탈모, 모발, 그리고 사용감까지 모두 우수한 특별한 제품이다.

거미실크 단백질은 보습효과가 가능한 생체 적합 보호막을 형성하여 두피 케어 뿐만 아니라 바르는 콜라겐이라고 불릴 만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부드럽게 하는 모발 케어까지 가능하다.

닥터그라프트 관계자는 "닥터그라프트 아라네아 샴푸를 통해 두피 고민, 탈모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고, 사용감(탈모 샴푸의 뻣뻣함 등) 및 용량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연구진과 함께 지속적으로 더 나은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두피와 탈모 고민을 벗어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