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부산 최대 규모 '데스커 브랜드샵 동부산점' 오픈

사진 제공 = 데스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데스커'가 롯데몰 메종동부산에 입점, 부산 최대 규모의 '데스커 브랜드샵 동부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데스커 브랜드샵 동부산점은 자녀의 집중력 향상을 돕는 학생방부터 재택근무를 위한 홈오피스 존, 소형오피스 사용자를 위한 B2B존 등 총 7개 테마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며, 소비자들은 '모션데스크', '게이밍 데스크' 등 데스커 주력 제품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특히 홈오피스 존과 게이밍 존은 퍼시스그룹의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와 협업으로 보다 특별한 고객 체험과 공간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데스커는 신규 브랜드샵 오픈 기념으로 가격대와 상관없이 제품 구매 모든 고객(액세서리류 제외)에게 데스크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데스커 오거나이저'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제품에 따라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패브릭 수납 박스, 디자인 레터스 공책, 브로스앤컴퍼니 파우트 이어즈 2 휴대용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브로스앤컴퍼니 파우트 가습기 겸 조명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증정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데스커 브랜드샵 동부산점은 부산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신혼부부는 물론 홈오피스와 소형오피스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에게 데스커 공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특히 슬로우, 시디즈와 함께 조성한 테마별 전시 공간은 각 전문 브랜드의 노하우가 함께 담겨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본질에 집중한 심플함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한다. 

지난 2018년 오픈한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를 시작으로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데스커 플래닝 스토어' 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에 브랜드샵을 조성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