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류바움, '엔드그레인 도마'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진행 후 초도물량 완판

사진 제공 = 더블류바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더블류바움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진행 후 서포터들의 사용자리뷰 5점만점을 받음과 동시에 초도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청정지역 호주의 태즈메니아산 블랙우드로 제작된 더블류바움 엔드그레인 도마는 명품 도마의 포지션을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써 100% 호주산 유칼립투스와 블랙우드 캄포나무만을 사용해 제작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해 프리미엄급 도마로 출시된 상태다.

해당 제품은 정식 출시 전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해 897%의 높은 펀딩 달성율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제품화 단계에 들어갔으며 당시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에게는 리워드로 제품 출시 직전 선 제품을 선 제공한 바 있다. 이를 받아본 서포터즈들이 대부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금번 5점 만점 중 5점으로 평가를 남겼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제품을 받아보기 전 제품 정보만으로 펀딩에 참여하고 정식 출시 전 미리 제품을 받아보게 되므로 리뷰에 대해서도 솔직한 피드백을 남기게 되는데, 만점을 받게 됨으로써 출시 후 소비자 층에게도 적절한 도마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고 실제로 제품출시 후 일주일만에 준비물량 전량을 완판시키게 됐다.

더블류바움 엔드그레인 도마는 프리미엄급 도마로 제작된 만큼 호주 태즈메니아에서 극히 일부만 수입해오며 타 수종에 비해 단단하면서도 뚜렷한 나뭇결을 보이는 블랙우드를 사용했다는 점, 유해화학물질 사용을 완전 배제하고 식물성원료를 사용한 AURO오일을 이용했다는 점, 미국 식약청 FDA의 승인을 받은 무독성, 무용매의 TITEBOND3을 접착제로 사용했다는 점 여러 면에서 고려된 제품이다.

또한 도마 구매 후 칼집이 많다거나 혹은 다양한 사유로 인해 도마 상태를 개선하고자 할 경우를 위해 준비된 리컨디셔닝 서비스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리컨디셔닝 서비스는 도마를 제작한 전문가가 해당 도마를 직접 새 제품처럼 샌딩하고 오일에 함침하는 등의 과정으로 새 도마 수준으로 만들어 다시 전달하게 된다. 구매 후 3년 이내면 한 차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적절하도록 포장패키지 디자인에도 신경 쓴 점이 돋보인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홈쿡이 대세가 되어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데 이런 점들이 알려지면서 더블류바움 엔드그레인 도마의 추가 주문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더블류바움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출시를 기념해 정가대비 25% 할인판매를 진행 중이므로 이번 기회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