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제작 지원 나서

사진 제공 = 피자알볼로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피자알볼로가 브랜드 모델 송강 주연의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알고있지만'이 대학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인만큼 MZ세대 시청자들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타깃 층을 확대하고자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가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라이징 스타 송강과 한소희가 캐스팅되어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부터 첫 방송된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를 그린다. 현실적인 20대의 연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드라마를 통해 제품 및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시청자들 대상으로 친근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브랜드 새 얼굴 발탁과 함께 MZ세대 대상 인지도 강화에 주력하고자 ‘알고있지만’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