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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영화 촬영장에서 발견된 배트맨의 새 슈퍼카 클래스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주인공인 브루스 웨인의 새 슈퍼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Mercedes-Benz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더 플래시'의 촬영장에서 배트맨의 새 슈퍼카가 포착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DC WORLD'에는 더 플래시 촬영 현장 유출 사진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즈라 밀러와 슈퍼걸 역을 맡은 사샤 칼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무려 32년 만에 배트맨 역으로 복귀하는 마이클 키튼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ercedes-Benz


이번 작품에서는 배트맨의 새 슈퍼카도 등장할 예정이다.


배트맨의 새 슈퍼카는 바로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다. 해당 차는 최고 750마력을 자랑해 1회 충저으로 300km 이상 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16년 첫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콘셉트 카로 길이만 무려 6m에 달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VishalDesour'


배트맨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당 차의 외장은 하드톱 버전으로 설계됐으며 짙은 네이비 컬러로 완성됐다.


이는 8백만 달러(한화 약 88억 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을 자랑하며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배트맨이 새 슈퍼카를 타고 어떤 활약을 펼칠지 DC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VishalDes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