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되더니 모범생 이미지 벗고 섹시해진 '고등래퍼' 하선호 근황

Instagram 'sandybeach020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하선호가 팬들과 소통하며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상황이나 느낌에 따라 곡을 추천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하선호는 '썸녀'와 통화 끝나고 행복할 때 듣는 노래로 에미넴의 'Love yourself'를 추천했다. 헤어졌지만 미련이 남아있던 전 여자친구가 먼저 카톡을 보내왔을 땐 빅뱅의 '거짓말'을 추천했다.

그는 아침 여섯시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겐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혼자 야자 할 때 공부하면서 듣는 노래로는 티아라의 '롤리 폴리'를 추천하며 팬들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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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호와 '추억 여행' 중이던 한 팬은 하선호의 추천 노래를 들으며 "추억 팔이 제대로 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선호는 "저도 덕분에 (추억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하며 잠자기 전 마지막 셀카 동영상을 첨부했다.

영상 속 하선호는 검은색 슬립을 입고 슬며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찔한 노출 패션을 선보인 하선호는 훈훈한 미모는 물론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하선호는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인서울 4년제 대학에 합격해 연기를 전공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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