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닭강정,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테이크아웃 및 배달 통한 운영 진행

사진 제공 = 김순례닭강정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테이크아웃 및 배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창업 시장에서는 소규모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김순례닭강정은 테이크아웃 과 배달의 퍼포먼스를 집중한 운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닭강정이라는 메뉴를 발전시켜 객단가를 높이고 로스율을 낮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손쉬운 운영과 점주와 상생하려는 기업 경영의 마인드로 창업 비용을 낮춰 1인 여자, 남자소자본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김순례닭강정이 유망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는 비결에 대해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첫 번째로 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브랜드란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동선과 간단한 조리로 최적화된 운영체계를 갖췄으며 5평 이하 작은 매장에서도 영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3단계 수익구조를 통해 업종전환 창업으로 수익 창출을 끌어내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맛있다'라는 것으로 맛으로 승부하는 김순례닭강정은 국내산 100% 계육을 사용하며, 고객들에게 최선의 닭강정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의 구성으로 총 8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산 닭으로 건강한 닭강정을 선보이고 있다.

김순례닭강정 관계자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확실한 맛, 그리고 안정적인 매출 등이 더해져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발전하고 있다." 라며, "맛으로 승부하는 닭강정인 만큼 먹어본 고객들의 호평과 재방문에 힘입어 요즘같이 힘든 상황에서도 일 매출 200만 원 이상을 달성하는 점주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점주님들과 함께 상생하는 건실한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